인천시는 4일 가천대길병원 가천홀에서 정신보건시설 종사자 및 회원, 시민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장애인 인권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날 심포지엄은 시설종사자들과 시민에게 정신장애인의 인권피해 실태를 알리고 인권감수성을 높여 정신장애인의 기본적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 정신장애인이 직접 참여해 '정신장애인 당사자가 경험한 인권침해 사례'를 발표한다.
시 관계자는 "아직도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권이 많이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시차원에서 관리과 감독, 교육을 강화해 정신장애인의 인권침해 예방과 함께 권익을 강화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이날 심포지엄은 시설종사자들과 시민에게 정신장애인의 인권피해 실태를 알리고 인권감수성을 높여 정신장애인의 기본적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 정신장애인이 직접 참여해 '정신장애인 당사자가 경험한 인권침해 사례'를 발표한다.
시 관계자는 "아직도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권이 많이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시차원에서 관리과 감독, 교육을 강화해 정신장애인의 인권침해 예방과 함께 권익을 강화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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