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프로메테우스
고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안녕, 프로메테우스>가 그것.
시인은 폭력과 혐오가 넘쳐나는 불안한 사회 속에서도 사랑과 연민의 에너지를 시를 통해 생산해 낸다.
거리에서 발견한 '빨간 우체통'을 자신의 욕망 속으로 과감히 던져 넣기도 한다.
시집 속 각각의 시들에서는 에로틱한 생명력과 함께 찐득한 야성이 넘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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