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 인천항만공사
같은날 결선을 치른 인천항만공사(김평석, 김휘관, 이선수, 최도섭)팀은 쿼드러플스컬 부문에서 당당히 우승하며 통합우승에 기여했다.
김평석(26)을 제외한 이선수(26), 최도섭(23), 김휘관(24)은 지난 인천AG에서 쿼드러플스컬 은메달 멤버다.
이에 대해 김평석은 감회가 남달랐다.
그는 "늘 전국체전에서 2~3등만 했었다. 개인종목 보다 팀원 전체가 참여한 경기에서 우승하니 기분이 더 좋다"며 웃었다.
최도섭은 "지난 AG때는 김평석과 합을 맞추지 못해 걱정이었다. 하지만 한 달 정도 훈련을 하니 최고의 호흡이었다"고 말했다.
/제주=김근영 기자 kky89@incheonilb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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