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와 인천영상위원회는 27일 오후 3시 시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인천영상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인천의 영상산업과 문화를 점검하고 인천영상위원회 조직 과제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한국영화제작가협회 부회장이자 1200여만 관객을 동원한 '광해'와 '미녀는 괴로워' 등을 제작한 리얼라이즈픽쳐스 원동연 대표의 기조발제로 시작됐다.
영상분야에 대해서는 한국영화산업전략센터의 최현용 소장이 '인천의 영상인프라 구축'에 대해 발표했다.
여기에 국내 최초 독립영화 대상의 영화상인 '들꽃영화상'의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달시 파켓(Darcy Parket)이 '영화 관련 행사 활성화'를 놓고 주제 발표를 벌였다.
인천영상위원회 이재승 영상산업팀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정부의 공기업 지방이전 정책과 서울서부와 경기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는 영상,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클러스터의 흐름 속에 인천의 기회를 포착하고 대응해 영상제작도시와 영상관광도시 인천으로 위상을 높이고 도시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이번 포럼은 인천의 영상산업과 문화를 점검하고 인천영상위원회 조직 과제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한국영화제작가협회 부회장이자 1200여만 관객을 동원한 '광해'와 '미녀는 괴로워' 등을 제작한 리얼라이즈픽쳐스 원동연 대표의 기조발제로 시작됐다.
영상분야에 대해서는 한국영화산업전략센터의 최현용 소장이 '인천의 영상인프라 구축'에 대해 발표했다.
여기에 국내 최초 독립영화 대상의 영화상인 '들꽃영화상'의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달시 파켓(Darcy Parket)이 '영화 관련 행사 활성화'를 놓고 주제 발표를 벌였다.
인천영상위원회 이재승 영상산업팀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정부의 공기업 지방이전 정책과 서울서부와 경기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는 영상,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클러스터의 흐름 속에 인천의 기회를 포착하고 대응해 영상제작도시와 영상관광도시 인천으로 위상을 높이고 도시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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