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애인은 없다네'
시집으로 <꿈에도 별은 찬밥처럼>, <李生이 담 안을 엿보다>, <나라고 할 만한 것이 없다> 등이 있다.
9년 만에 세상에 내놓은 네 번째 시집인 <착한 애인은 없다네>는 대부분이 산문시로 이뤄져 있다.
산문시가 주를 이루고 묘사보다는 진술이 도드라지는 가운데 유머와 해학을 곁들인 풍자의 정신이 은근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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