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金2·銀2 동시 수확
김용민은 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급 결승전에서 누르마칸 티나리예프(카자흐스탄)에게 0대 5로 져 준우승했다.
앞서 김현우·류한수의 금메달과 이세열의 은메달에 이어 김용민이 은메달을 목에 걸면서, 한국 레슬링은 이날 하루 동안만 2개의 금메달과 2개의 은메달을 수확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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