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성공기원·친환경 생활 전파
현대제철은 지난 20일 해피예스 단원 120여명이 참여한 봉사활동 '그린 페스티벌'을 아시안게임이 열리고 있는 인천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에서도 특히 '에코시티'라 불리는 송도의 쾌적한 도심녹지인 해돋이공원에서 실시돼 아시안게임 관람을 위해 인천을 찾은 방문객들과 인천 시민들에게 다양한 친환경 체험활동을 선보이며 의미를 더했다.
해피예스 단원들은 공원 중앙광장 인근에 에코 체험부스를 직접 설치하고 시민들과 함께 친환경 향초 만들기, 비즈공예, 씨앗나눔, 에코백 제작 등의 체험활동을 진행해 친환경 생활습관 실천을 유도했다. 또 재활용 악기를 이용한 난타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