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은 인천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해 10일부터 백화점 및 인천터미널 주변을 시작으로 승기천, 문학경기장 주변까지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친다.

이존성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점장은 "첫 이미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인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인 만큼, 누가 되지 않도록 터미널 주변부터 인근 경기장까지 정화활동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인치동 기자 airi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