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사회적 소외계층인 다문화 가정에게 전달해 문화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의미와 함께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붐업을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입장권은 ㈜신세계가 최근 인천시로부터 구입한 3억원어치 가운데 일부이다.
이존성 점장은 "인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인 만큼, 시에 누가 되지 않도록 신세계인천점이 다양한 활동을 벌여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치동 기자 airi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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