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31일 월미도 거리에서 앞 해상에서 열린 '2014 인천국제모터보트대회' K-450 부문에 출전한 선수들이 질주하고 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황기선 기자 juanito@incheonilbo.com
▲ 프리스타일 묘기를 선보이고 있는 출전 선수.
▲ 수상오토바이 참가자들이 출발 준비를 하고 있다.
▲ 수상오토바이 종목 참가자들이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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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모터보트대회] '광속' 질주에 환호·박수 바다를 가르며 질주하는 날렵한 파워보트의 자태가 올해도 어김없이 인천시민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14 인천국제모터보트대회'가 8월31일 인천 중구 월미도 앞바다 특설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인천일보가 주최하고 ㈔인천국제모터보트조직위원회와 ㈔한국파워보트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라트비아, 스페인, 폴란드, 체코 등 총 5개국 4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휴일 월미도를 찾은 1만여 시민과 관중들에게 짜릿한 수상 스피드쇼를 선보였다. 선수들은 KT-1, K-450, 수상오토바이(국제급·국내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