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는 19일 지역아동센터 2곳에 기부금 각 200만원을 지원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유영성 사장, 남동구 만수동 예꿈마을지역아동센터 윤귀염 센터장, 남구 주안동 드림지역아동센터 임재호 선생님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으로 예꿈마을 및 드림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은 오는 20일 한국잡월드(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를 방문, 진로탐색을 할 예정이다. 도시공사는 지난 7월에는 은가비지역아동센터을 방문해 책방을 만들고 임직원들이 기부한 도서 400여권을 기증하기도 하였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