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오전 화성시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열려 화성 봉담고 학생회 대표들이 헌화하고 있다.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건립비용 5000만원 전액을 시민들의 성금으로 국내외에 7번째로 건립됐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