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박수근을 다룬 어린이책은 단 한 권도 출간되지 않았다.
이러한 현실에서 올해, 박수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박수근, 소박한 이웃의 삶을 그리다>가 출간됐다.
박수근의 흔적을 찾아 여러 곳을 헤매고 관련 자료를 하나하나 모아온 고태화 작가가 펴낸 책은 아이들에게 한국 미술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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