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발간한 초판을 개정한 이번 책은 <에덴의 동쪽>과 <그리스인 조르바>, <데미안>, <목로주점> 등을 추가해 보완했다.
<죄와 벌>,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등 대표 고전문학 13권에 관한 작가 나름의 해설을 담았다.
저자는 "남들 앞에서 고전문학을 읽은 척 폼 잡게 해주는 게 아니라 고전 읽기의 참맛을 알게 해주기 위해서"라고 집필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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