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구협회는 8일부터 이틀 동안 대구교육대학교에서 제16회 대한배구협회장기 전국교육대학교배구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22개 팀(남자부 11팀, 여자부 11팀)이 참가한다.
인천·경기지역에서는 경인교대가 남자부와 여자부에 모두 선수를 내보낸다.
경기 방식은 3개 조로 나눠 예선리그를 치른 뒤 6강부터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이 대회는 한국 배구의 초석이 될 배구 꿈나무를 양성할 미래 초등학교 교사인 교육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999년도부터 매년 여름방학에 열리고 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이번 대회에는 총 22개 팀(남자부 11팀, 여자부 11팀)이 참가한다.
인천·경기지역에서는 경인교대가 남자부와 여자부에 모두 선수를 내보낸다.
경기 방식은 3개 조로 나눠 예선리그를 치른 뒤 6강부터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이 대회는 한국 배구의 초석이 될 배구 꿈나무를 양성할 미래 초등학교 교사인 교육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999년도부터 매년 여름방학에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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