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와 (재)인천정보통신센터가 공동 주최한 「INVEX "98」 경연대회에서 홈페이지부문 이덕곤(학익고 2년), 정보사냥^홈페이지 오류찾기부문 안광현(부평서중3년), 학생로봇부문은 박상재(부원초등 5년)군이 각각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관련기사 6^7면)

 워드부문 최우수상은 초등부 김경희(대정초등), 중등부 안광현(부평서중 3년), 고등부 이미영(인명여고), 대학부 오수만(재능대)군에게 돌아갔다.

 또 정보사냥 홈페이지 오류찾기부문 최우수상은 초등부 민지현(신촌초등 5년), 중등부 이원(인하부중 2년), 노일선(전북 삼례공고 2년), 대학^일반부는 이동하씨가 수상했다.

 홈페이지부문 최우수상은 고등부 이동훈(상계고 3년), 대학부 하현웅(인하대), 가족부문 이경수(부평서중 3년)군에게 돌아갔으며 학생로봇부문 최우수상은 안윤영(문학초등6 년), 허승균(영화초등 6년)군이 각각 차지했다.

 이 대회 시상식은 19일 오후 3시30분 시립인천전문대 실내체육관에서 유필우 인천시정무부시장, 유덕택 인천일보사장, 이종인 인천상공회의소부회장, 가용현 인천시교육청장학관, 박성하 대한주택공사 인천지사장, 김교철 인천백화점상무, 노광진 인천수협상임이사, 강명원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총무부장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들 수상자에게는 장학금과 휴대폰 등 상품이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