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씨는 '선취업 후진학' 정책의 장점과 필요성을 공감하며 일과 학업의 병행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 전달과 졸업생의 정규직원 채용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전달식에서 배명수 대표는 "산업기능인재양성의 요람인 재능고 학생들이 체계적인 하이테크 기술연구와 기능향상을 통하여 고부가가치산업분야에 적응하고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데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에이티씨 배명수 대표는 재능고 26회 졸업생으로 2009년부터 후배들의 현장체험 및 현장실습 제공과 매년 4명의 졸업생을 정규직으로 채용했으며 학습기자재 기증과 장학금을 재능고등학교에 기부하고 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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