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학진흥원과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은 13일 오전 11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선비, 그 시대성찰과 역할'을 주제로 공동학술회의를 연다.

이날 학술회의는 '퇴계학과 근기실학'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조동일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와 이성무 한국역사문화연구원장의 기조발표에 이어 정순우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와 김상준 경희대학교 교수, 김시업 실학박물관장 등이 주제발표에 나선다.


/이동화기자 itimes21@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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