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SK 스캇이 6회초 우익수 뒤 1점홈런을 때리고 홈으로 들어오며 세레모니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