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경기도 평택 이충문화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 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 결정 4차전 GS칼텍스와 IBK기업은행의 경기에서 IBK기업은행 유희옥(왼쪽)이 GS칼텍스 배유나(오른쪽), 이소영의 블로킹보다 빠른 속공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경기는 GS칼텍스가 IBK기업은행에 세트스코어 3대 1(27대 25, 21대 25, 25대 21, 25대 20)로 승리를 거뒀다. 2승2패로 동률이 된 양팀은 4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마지막 5차전을 치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