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17, 18일 이틀간 건강한 사회조성을 위한 「사랑의

부부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여성단체협의회(회장/정순자) 후원으로 관내 모범부부 50쌍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그릅 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부부간의 갈등과 대화 부족에서 오는 마음의 벽을 허물어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희은씨(한국 여성사회 부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사랑의 부부수련대회는 여성학자 윤양헌씨가 「부부 아름다운 인연」을 주제로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