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발간기념 미술관 전시도
▲ <용빵가족>최형미·신철동쪽나라1만원 |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인 양평의 두물머리가 용의 전설을 바탕으로한 창작동화 '용빵 가족'(사진)으로 다시 태어난다.
창작동화 '용빵가족은' 양평군이 기획하고 '스티커 전쟁', '엄마 어릴적에', 등 창작동화 작가로 잘 알려진 최형미 작가가 글을 쓰고 신철 화가가 그림을 그려 탄생하게 됐다.
용빵가족은 두물머리에 살게 된 주인공 지안이 두물머리에 살고 있는 용 '림'을 통해 상처 받은 마음을 치유받고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이야기로 어린이들에게 상상을 키워주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할 수 있는 동화로 현재 교보, 영평, 알라딘 등 전국 주요서점과 인터넷에서 판매중이다. 한편 양평군은 '용빵가족' 발간을 기념해 오는 10월11일부터 양평군림 미술관 가을 기획전에서 용빵 가족 전시 코너를 마련한다.
/양평=김창우기자 kcw@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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