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14회 전국 인설차 문화전 차예절 경연대회
28일 가천대학교에서 우리나라 전통 문화인 차예절을 알리고 차인을 육성하기 위한 '제14회 전국 인설차 문화전 차예절 경연대회'가 열린 가운데 대회 참가자들이 차내기 심사를 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에서 대학부까지 총 5개 부분으로 나눠 공수법(절하기에 앞선 손가짐 자세), 절하기, 차내기(차를 우려내 마시기까지의 전 과정)를 비롯해 옷차림, 입·퇴장예절, 응대법 등 다도례에 대한 다양한 경연을 벌였다. /박영권기자 pyk@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