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음 이담북스152쪽, 1만2000원
   
 


KT 서인천지사에 근무 중인 이재명 차장이 책을 출간했다.

책 제목은 바로 '생각 레가토'.

레가토(Legato)란 음악에서 계속되는 음과 음 사이를 끊지 않고 원활하게 연주하라고 알려주는 표이다. 각기 다른 서로를 이어주며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가 바로 레가토이다.

이 차장은 이 책을 통해 지난 20년간의 조직생활을 경험으로 조직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회초년생을 비롯해 직장인들에게 멘토의 입장에서 조금 다른 생각을 제시하고 있다.

직장생활에 꼭 필요한 점, 사내외 현장의 전문가들의 신념과 가치관을 책으로 엮어 출간하게 됐다.

/부천=오세광기자 sk816@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