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 순회 농구교실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이현호가 청소년농구교실을 운영한다.

전자랜드는 서울 양천경찰서 청소년 선도 홍보대사인 이현호가 15일 양정중학교, 18일 백암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농구교실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현호는 "농구를 하면서 규칙을 익히며 동료들과 화합하는 법을 배울 수 있고, 운동을 통해 흘리는 땀의 가치를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현호는 앞으로도 양천경찰서 지역내 중·고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농구 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만기자 malema@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