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형사과에 마약계와 여자기동수사반이 신설된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최근 값싼 중국산 마약 등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고 여성관련범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마약계와 여자기동수사반을 설치 운영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형사과내에 설치되는 마약계는 계장(경감)과 5명의 직원으로 구성되며 앞으로 각종 마약관련 사건, 사고 및 단속활동을 담당한다.
〈심언규기자〉
egsim@inch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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