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Kevin Duncan
   
 


영국에서 경영진과 마케팅전문가로20여년 간 활동해온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비즈니스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능률적이고 효과적인 다이어그램들을 설명한 책이다.

직장이나 학교에서 단지 글자만을 가지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표현하면서 상대방을 설득하려 하면 그 일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이때 유용한 것이 다이어그램이다.

저자는 이 책은 50가지의 다이어그램들을 통해 아이디어를 어떻게 하면 유효적절하게 설명할 수 있는지, 뛰어난 전략을 효율적으로 전달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설명하고 있다.

삼각형과 피라미드, 사각형과 축, 원과 파이, 연표와 연간 그래프, 흐름도와 개념도 등 50개의 다이어그램들이 각각 시각적으로 제시돼 있으며, 구체적 조언을 통해 자신의 상황에 잘 적용되도록 설명하고 있다.

생각과사람들·134쪽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