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마리회(회장·박정자)는 27일 강화문예회관 대강당에서 팔순을 맞은 홀몸노인 14명과 생활이 어려운 노인 등 350여명을 초청, 팔순잔치를 열었다.
마리회 회원들은 이날 팔순을 맞은 홀몸노인 14명에게 팔순상을 차려드리고 한복 1벌과 이불 1채, 액젓 1통씩을 각각 전달했으며 중식으로는 국수와 떡, 고기, 과일 등을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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