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백화점들이 다양한 여름 샌들 상품으로 고객잡기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은 패션 샌들을 한 곳에 총집합 한 '서머 샌들 페어전'을 진행한다.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4층 이벤트홀에서 탠디, 소다, 닥스, 세라, 제옥스, 씸, 미소페, 지니킴 등 다수에 브랜드가 참여하며,샌들 총집합과 동시에 레인부츠도 제안한다. 특히, 무드 아동 레인부츠(50족 한정) 3만8000원, 미소페 패션 샌들(2컬러·50족 한정) 10만9000원에 선보인다.

한편, 같은 기간 동안 4층 이벤트홀에서 샌들 페어 20만원 이상 구매시 신세계상품권 1만원을 5층 사은행사장에서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인천점도 오는 주말부터 풍성한 '여름 상품 대전'을 기획하고 오는 26일까지 '소다 샌들 Festival'을 진행하고 있다.

6만9000원 한정 상품을 포함해 각선미를 빛내줄 다양한 여름 샌들 상품을 진열해 판매한다.

또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노스페이스, 휠라아웃도어, 컬럼비아, 아이더, 슈페리어, 엘르골프, JDX골프가 참여해 등산·레저의류 판매에도 나선다.

/인치동기자 airin@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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