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정부 대표단이 지난 1월 수교 이후 각종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1일부터 방북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9일 『외무, 재무부 관리들로 구성된 이탈리아 정부 대표단이 11일부터 닷새동안 평양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이탈리아 대표단 방북은 수교 이후 양국간 실질관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