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인천 중부경찰서는 12일 은행 현급지급기에 넣을 수표가 들어있는 가방을 훔쳐 달아난 최모씨(48·인천시 부평구 산곡동)를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본보 11일자 19면보도〉
경찰에 따르며 최씨는 10일 오전9시30분쯤 인천시 중구 신흥동 인하대병원 내 한빛은행에서 10만원권 수표 220매(2천2백만원)가 들어있는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신민재기자〉
gustav@inch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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