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는 매년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박막트랜지스터 액정장치((TFT LCD) 모니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우전자는 이를위해 최근 15.1인치 TFT-LCD 모니터의 독자개발을 마치고 구미공장에 연간 10만대 생산 규모의 라인을 설치해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