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역 하나님의교회(목사 최정호) 소속 목회자와 성도 500여명은 최근 '2012 새 예루살렘의 날'을 기념해 의정부지역 일대 주택가와 주요 하천, 도로변 등지에서 대규모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은 시청을 시작으로 시내 전역에서 펼쳐졌으며 참가자들은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간선도로변의 화단과 버스정류장 근방의 휴지통, 주택·상가 골목길 및 이면도로 등지를 말끔히 청소했다.

/의정부=강상준기자 sjkang15@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