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으로 이루어진 짝궁 동아리회가 13일 프로농구 전자랜드 대 KCC전을 관전을 위해 삼산체육관을 찾았다.

인천광역시교육청 통합체육교과연구회(회장 심승희)가 운영하는 짝궁동아리회는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짝궁이 되어 매주 운동 경기 및 관람 및 스포츠체험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모임이다.


인천금마초등학교, 인천한길초등학교(이상 북부교육지원청 소속), 인천해송초등학교(동부교육지원청 소속), 연일학교(이상 특수학교), 북부특수교육지원센터, 남부특수교육지원센터등 인천 전 지역에 소속된 선생님들과 학생 3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박정순기자 onegolf@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