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총 인천지회는 17일 오후 수봉공원 문화회관에서 내년 초 개관할 한국가요사 박물관의 현판식 및 축하공연을 갖는다.
한국가요사박물관 사업은 인천예총이 인천문화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인천예총은 현재 수봉공원 문화회관 지하에 희귀음반 및 음악서적 수집가인 김점도씨가 기증한 가요사 관련 사료 1만여점으로 가요사사료관과 분류실을 갖춰 놓고 있다.
가요사박물관은 사료를 좀더 확보한 뒤 내년 초 이 문화회관의 1층 제1전시실을 개조해 개관할 예정이다.
현판식은 이날 오후 2시 김강섭 KBS악단장 반야월 황문평 조운파씨 등 가요 작사^작곡가, 김세레나 태진아 패티김 남진씨 등 인기가수, 이상벽 임성훈씨 등 방송인, 문화예술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어 수봉민속놀이마당에서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873-5174〈구준회기자〉음반제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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