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음악채널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4' 개막식에서 신곡 '아마추어'를 공개했다.

엠넷은 "'슈퍼스타K 4' 심사위원인 이승철이 15일 오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슈퍼스타K 4' 개막식에서 신곡 '아마추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승철의 새 정규앨범 11집에 실린 '아마추어'는 홍진영 작곡가가 작사, 작곡한 발라드곡으로 도전하는 이들을 응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아마추어' 뮤직비디오는 17일부터 엠넷에서 볼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