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어린이돕기 자선경매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김수현(24)의 영화 촬영 소품이 100만 원에 낙찰됐다.
온라인마켓 옥션은 영화 '도둑들'의 촬영소품 10점을 경매한 결과, '잠파노'로 출연한 김수현의 라이터가 최고가인 100만 원에 낙찰됐다고 26일 전했다.
'예니콜'을 연기한 전지현의 튜브톱 드레스는 61만 원, '뽀빠이' 이정재의 정장은 23만원, 마카오박' 김윤석의 의상은 17만원에 낙찰됐다. 가장 많은 입찰 횟수를 보인 '팹시' 김혜수의 수트는 총 65회 입찰에 9만 1천 원으로 마감됐다.
옥션은 이번 경매의 수익금 총 250여만 원을 전액 백혈병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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