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는 20일 상공대상 기술개발부문 단체상 수상자로 이건산업(주), 개인상 수상자로 (주)실버아이코리아 김진호 연구실장을 선정하는 등 4개 분야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이건산업(주)은 국내 최초로 온돌마루를, (주)실버아이코리아 김진호 연구실장은 차량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TV-TUNER 후방감시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 상공대상을 타게 됐다.
생산성향상 분야는 생산성 향상을 위한 원가절감 목표 30억원을 초과달성한 린나이코리아(주)가 단독 수상했다.
(주)경인양행 김정흥 부회장은 사원아파트 건립 등 남다른 노무관리로 노사화합을 이끌어 내 노사분규는 물론 노조없는 모범기업을 만들어 노사협조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회복리부문 단체상은 (주)한미은행 인천지역본부에 돌아갔다. 또 같은 부문 개인상은 중소주택건설인이면서 인천보육원 후원회 부회장, 인천 영락원 고문으로 활동하고 새마을운동협의회 회장,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인천시협의회 부회장 등 직책을 맡아 각종 봉사활동을 펼쳐온 (주)정광종합건설 김광식 회장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김기준기자〉gj kim@inchonnews.co.kr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