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제일가는 주부 볼링왕을 찾습니다.」

 생활체육을 선도하고 있는 인천 YMCA가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주부 볼링왕 선발대회 각구 예선전이 지난 13일부터 인천지역 9개 볼링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지난해보다 많은 400여명의 순수 아마추어 주부 볼러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는 오는 23일까지 예선전을 모두 마치고 예선을 통과한 지역별 본선 진출자들이 24일 연수구 이삭볼링장에서 결선을 치러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