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1일 오후 6시25분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대한민국의 대표 육아프로그램이자 수많은 악동들을 마법처럼 개선시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이번 주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주인공은 축구면 축구! 태권도면 태권도! 만능 재주꾼이지만 학교 앞에만 섰다하면 180도 돌변해 얼음이 되는 아이, 학교를 거부하는 8살 지혁이다.

선생님도, 친구도 필요 없다! 학교에선 오직 엄마 뿐. 교실 탈출은 기본, 수업은 내 멋대로! 온몸으로 등교 거부를 외치는 지혁이 때문에 엄마는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는데 … .

'세상에서 제일 싫은 게 학교'라고 말하는 아이. 지혁이가 학교에 가기 싫은 진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