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은비가 매니지먼트 구에 새 둥지를 틀었다.
1일 소속사에 따르면 강은비는 최근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매니지먼트 구는 티아라와 초신성이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자 에이전트 계약을체결한 바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업체다.
매니지먼트 구 측은 "강은비는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달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배우"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서비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1986년 생인 강은비는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포도밭 그 사나이> 등에 출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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