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준기가 오는 25일 발매하는 싱글음반 '듀서(Deucer)'의 통상판 재킷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준기는 지난달 16일 먼저 출시한 '듀서'의 초회판이 발매 당일 오리콘 1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에 힘입어 더욱 알찬 내용으로 구성한 통상판의 재킷에서 그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선보이며 섹시한 남성미를 뽐냈다.

이번 음반에는 발라드 '스위트 메모리(SWEET MEMORY)'를 비롯해 '투게더(Together)'의 한국어 버전, '더 레인(The Rain)'의 일본어 버전 등 총 9곡이 수록됐다. 레코딩 모습을 담은 사진 책자와 함께 재킷 사진 촬영 당시의 모습을 수록한 DVD도 딸려 팬들의 기대가 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