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디 원데이'홍보차 日방문 하네다 공항 1천500여 팬 환호성
   
▲ 2AM


인기그룹 2AM과 2PM이 지난 10일 오후 하네다공항을 통해 일본을 방문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11일 전했다.

두 그룹은 다큐멘터리 영화 '비욘드 디 원데이(Beyond the ONEDAY)-스토리 오브 2PM &2AM'의 홍보차 일본을 방문했다.

이날 공항 로비에는 전날부터 밤샘한 열성팬들을 비롯해 1천500여 명의 일본 팬들이 멤버 이름을 환호하며 뜨겁게 마중했다.

2PM의 택연은 "오늘 많이 모여 줘서 고맙다"고 인사했으며, 두 그룹의 멤버들은 입을 모아 "드디어 2AM과 2PM의 영화 개봉이 확정됐다"고 소리쳐 팬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2AM과 2PM이 함께 출연한 다큐멘터리 영화 '비욘드 디 원데이'는 오미치 쇼이치(大道省一) 감독이 연출했다.

오는 6월30일 토호시네마즈 롯폰기힐즈를 시작으로 일본 전국에서 상영된다.
 

   
▲ 2PM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