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애프터스쿨이 새 멤버 가은(17)을 전격 영입했다.

10일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가은은 연습생 기간에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음색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재목. 빼어난 몸매를 자랑하는 선배들 못지않게 훤칠하고 늘씬한 몸매도 겸비한 '베이글녀'다.

일본에서 중학교에 다닌 경험이 있는 가은은 수준급의 일본어 실력을 갖춰 앞으로 그룹의 일본 진출에 버팀목이 될 것으로 보인다.

9명으로 진용을 정비한 애프터스쿨은 오는 6월21일 새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