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9일 K팝 스페셜 콘서트
   
 


MBC는 9일 밤 11시15분 K팝 스페셜 콘서트 'SM 타운 라이브 인 도쿄(SM TOWN Live in Tokyo)'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은 지난해 9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동명의 콘서트가 90분간 특집으로 전파를 타는 것.

공연에서는 보아·소녀시대(사진)·동방신기 등 SM 소속 가수들이 총출동해 열정적인 노래와 춤을 펼친다.
또 소녀시대, 샤이니 태민, 슈퍼주니어 성민 등의 무대 뒤 인터뷰를 담아 뜨거웠던 공연 현장의 열기를 안방까지 전달할 계획이다.

'SM 타운 라이브 인 도쿄'는 일본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도쿄돔에서 지난해 총 1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