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50주년 맞아 선정


 

   
▲ 마릴린 먼로의 모습이 담긴 65회 칸 영화제의 공식 포스터.

칸 영화제가 올해의 아이콘으로 마릴린 먼로를 선정했다.

올해로 65회를 맞는 칸 영화제 측은 29일(한국시간) 마릴린 먼로 사망 50주년을 추모하며 그녀를 아이콘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포스터는 마릴린 먼로가 리무진 속에서 케익에 초를 꽂아 불을 끄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사진은 마릴린 먼로가 출연했던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1959)'에서 찍은 사진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올해 칸 영화제는 5월16~27일 개최된다.


/이은진기자 j6246@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