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호 아나운서가 MBC TV '100분 토론'의 새 진행자로 발탁됐다.
MBC는 신 아나운서가 28일부터 '100분 토론'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1992년 MBC에 입사한 신 아나운서는 그동안 '마감뉴스' '뉴스와이드' 등 뉴스 프로그램부터 '생방송 아침' '신동호의 FM 모닝쇼' 등 교양·라디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해왔다.
현재 '생방송 오늘 아침'의 진행을 맡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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