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민우회 고용평등추진본부는 오는 30일 오후 3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4층 강당에서 「흔들리는 여성 노동권, 대안을 모색한다」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토론회에서 ▲오정진 고용평등추진본부 정책위원등이 「경제위기가 여성의 고용평등과 실업에 미친 영향」 」에 대해 제발표를 한다.

 추진본부는 『남녀고용평등법 시행 10년, IMF관리체제 1년을 각각 맞은 시점에서 급격히 후퇴하고 있는 여성의 고용안정과 고용평등의 현실을 진단하고 실업이 여성의 삶에 미친 영향을 분석, 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