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자랜드 프로농구단이 오는 17일부터 KT와의 삼산체육관 홈경기 티켓 5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자랜드는 23일(삼성전), 3월1일(LG전) 홈경기도 할인 서비스를 이어갈 계획이다.

홈경기 관람 티켓 50% 할인서비스는 예매도 가능하며 예매시 '홈경기티켓소지자 50%할인(티켓불지참시 차액부과)'를 선택하여 예매하면 된다.

현재 23승21패로 5위를 달리고 있는 전자랜드는 홈 팬이 부담 없이 경기를 즐기수 있도록 할인 서비스를 계획하게 됐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홈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으로 3~4위권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인성기자 isb@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