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가방 브랜드'보르보네제'와 모델 계약


 

   
 

배우 정려원(31)이 이탈리아 가방 브랜드 보르보네제의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는 30일 "정려원이 100년 전통의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보르보네제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보르보네제 측은 "정려원의 고급스럽고 세련되면서도 개성 넘치는 감각과 스타일이 아시아에서 새로운 100년 역사를 시작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멋진 조화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정려원은 현재 SBS 월화극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재벌가 손녀 여치 역을 맡아 감각적인 패션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소속사는 "정려원의 패션 감각과 극중 재벌 후계자라는 역할이 어우러져 현재 명품 의류 업체들로부터 협찬 공세를 받고 있으며 극중 그가 입고 나오는 의상은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